유나이티느 항공 기내 사건 막강 변호인단 구성
2017-04-17 오후 4:20 kcr 조회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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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언론은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피해자인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가 개인 상해 소송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토머스 데메트리오(70) 변호사와 기업 상대 소송전문 스티븐 골란(56) 변호사에게
소송 대리를 맡겼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좌석을 포기하라는 항공사
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다가 강제로 끌어내려진 피해자 디오씨가 막강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은 데미트리오의 로펌 웹사이트를 인용,
그가 의료과실·제조물 책임·항공사고·상업분쟁 관련 소송을 대리하면서
성사시킨 합의금 규모가 10 달러 이상이라고 전했다.

연방검사 출신 마이클 윌즈 변호사는 다오 박사가 의도적 감정침해,
명예 훼손, 환자들에게 미친 영향, 업무상 손실, 본인과 가족에게 가해진
심리적·육체적 고통 등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다오 박사는 베트남 호치민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켄터키 루이빌
인근 엘리자베스타운에서 부인(테레사 다오·69·소아과 전문의) 함께
병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일요일인 9 일리노이 시카고의 오헤어국제공항을 출발,
켄터키 루이빌로 가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상상 밖의
변을 당했다.유나이티드항공은 여객기에 좌석이 초과 예약됐다며 탑승객에게
자발적 좌석 포기를 요구했고, 보상금 800달러를 제시해도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하차 대상 4명을무작위 선발했다.

그러나
4명에 포함됐던 다오 박사는내일 오전 예약 환자가 있다
하차를 거부했고 항공사 측이 공항 경찰을 동원, 폭력적으로 강제 퇴거시키는
과정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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