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 최대 자동차 회사에 등극
2017-04-17 오후 4:25 kcr 조회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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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의 주가는 3.26% 오른 312.39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515억4200만달러를 기록했다.

113년 전통의 포드차를 넘어선데 이번에는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의 시가총액 502억1천600만 달러를 13억이나
넘어서며 ‘미국 넘버 1′ 자동차 회사로 등극한 것이다.

테스라의 시가 총액은 세계 전체로 확대해도 도요타, 다임러 AG,
폴크스바겐, BMW, 그리고 혼다에 이어 전체 6번째가 된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자들이 전기차가
궁극적으로 자동차 업계를 평정하게 될 것이라는 머스크 CEO의 비전을
사들이고 있다”며 “특히 차량 가격 인하를 위한 배터리 공장 설립계획이
구체화 된 것과 올해 말로 예고된 대중형 모델 3의 안정적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시가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풀이했다. 이어 “또 머스크 CEO가
소유하고 있는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X가 재활용 로켓을 통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해 우주선 발사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과,
지난 7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의 비전’ 행사에서 머스크의 초고속진공열차
사업체인 하이퍼루프원(Hyperloop One)이 미국 전역에 11개의 노선을
구축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것 등도 테슬라 주가에 부스터 효과를 줬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이미 40%나 급등한 테슬라의 주가가 올해 말에는 주당
38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GM과 포드 등이 올해 각각 90억
달러와 63억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테슬라는 여전히 적자
(9억5천만 달러)를 낼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 테슬라의 시장 가치에는
불안요소가 많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역시 연간 10만대도 못팔고 적자도 면치 못하는 테슬라가
연간 1천만 대를 이상을 판매하는 GM의 시총을 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며
결국 테슬라의 주가는 거품이 끼어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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