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커피 주문 가능한 스타벅스
2018-11-06 오전 11:02 KCR 조회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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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화 매장  

 

스타벅스는 201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도 '수화 친화적' 매장을 열고 운영 중이다.  또한 이번에는 미국 워싱턴 디씨에도 수화로 소통이 가능한 매장을 냈다.

 

사이닝 스토어(signing store)라는 별칭이 붙은 이 매장은 갤러뎃 대학 근처에 들어섰다. 갤러뎃 대학은 전 세계에서 모든 커리큘럼이 청각 장애인을 위해 맞춰져 있는 유일한 대학이다. 

언뜻 보기에는 다른 매장과 다른 것이 없지만 모든 직원들은 검은색 셔츠와 ASL(미국 수화)이 새겨진 녹색 앞치마를 걸치고 있으며, '수화를 한다'(I Sign)이라 새겨진 알림글을 가슴에 달고 있다.
 

이 매장은 청각장애인들의 문화를 수용하기 위한 특징적인 요소들도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금주의 수화'(sign of the week)다. 예를 들어 한쪽 주먹 위에 다른 주먹을 올려 회전하는 수화는 커피 글라인더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커피를 뜻한다.
 

또한 매장 내에서 청각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특별 머그잔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스타벅스는 수화 매장 계획이 다양한 지역 사회를 뭉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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