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하는 한국인 급증
2017-01-04 오전 11:06 kcr 조회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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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만에 100만명을 육박하는 인파가 미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가 지난
12월 28일 공개한 국가별 입국 현황을 보면 올해 6월말까지 미국을 찾은 한국인은
총 91만7천503명, 1년 사이 11.6%, 9만5천208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이 수치는 영주권자를 제외한 순수 한국 국적자만 포함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49만7천693명의 상반기 방문객수를 기록한 이후
2011년 53만7천705명, 2012년 58만6천774명, 2013년 62만8천904명, 2014년 68만1천921명,
2015년 82만2천295명 등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로 입국한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 늘어난
18만6천659명이었다. 전체 미국 방문 한국인 중 5명중 한명꼴인 20.34%의 비중을 차지했다.

상반기 미국으로 입국한 전체 외국 방문객은 1년전과 비교해 2.4% 감소한
3천516만9880명이었다.
이 기간 미국 방문 주요 국가 중 남과 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와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 국가 중 한국은 영국, 일본,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국가는 906만4천721명의 캐나디안들이 미국을
방문했지만 이 수치는 같은 기간 대비 12.1%나 하락한 수치다.
멕시코는 4.3% 늘어난 875만3천768명이었다.

해외 국가중에는 영국이 1.9%빠진 206만6천7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역시 3.3% 감소한
168만4천324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16.6%라는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135만2천746명의 상반기 미국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 독일(91만1천079명, -10.8%), 브라질(84만482명, -24.5%), 프랑스(73만72명, -8.2%),
인도(63만5천371명, 8.4%)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상무부 자료를 보면 한국은 2015년보다 10% 늘어난 194만1천명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에도 해 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오는 2021년에는 연간 252만명 이상이
미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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