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적의 여행 적기는 북반구 여름
2018-08-10 오전 11:11 kcr 조회 1336
Text Size: Larger Smaller Small


북반구가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최근 남반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지역은 겨울로 최적의 여행 적기를 맞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은 모로코 등 북쪽 지역과 케냐가 있는 동쪽,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있는 남쪽 지역이며, 가까운 나라 45곳을 묶어 일정을 짜는 것이 보통이다. 아프리카 여행이 처음이라면 케냐, 잠비아,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백미는 야생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는 게임 사파리 드라이브다. 케냐 남쪽에 있는 마사이 마라 국립보호구(Masai Mara National Reserve)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과 함께 가장 많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어 게임 사파리 드라이브의 양대 산맥’으로 통한다.

마사이 마라에 서식하는 동물은 무려 600종에 달하며,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5에 꼽히는 사자, 코끼리, 코뿔소, 버펄로, 표범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여러 대의 사파리 전용 차량이 몰려든다. 기린, 하이에나, 톰슨 가젤, 얼룩말 같은 동물들은 발견하기 쉬운 편이다.

또한 아프리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와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최대 낙차 108미터에 달한다. 폭포의 웅장하고 거대한 울림은 온몸 가득 전율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의 잠베지 강에 있는 폭포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에 선정된 케이프 타운에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도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식탁처럼 평평하게 생긴 이 산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희망봉(喜望峯·Cape of Good Hope)으로 가는 해안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다. 사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은 여기서 동남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아굴라스 곶(Cape Agulhas)이지만, 15세기 대항해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은 희망봉을 땅끝’이라 여기며 저마다 희망을 꿈꾼다.

Tag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