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너스 구장 T-모빌 필드로
2018-11-24 오후 2:36 KCR 조회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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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의 이름이 세이프코 필드에서 내년부터 T-모빌 필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벨뷰에 위치한 이동통신회사 T-모빌이 매리너스구장의 명명권(naming rights)을 사들이기 때문이다. 포브스는 T-모빌이 연간 600만달러의 사용료를 내고 구장을 회사의 이름으로 명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매리너스구단은 그러나, 아직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관할기관인 공공시설지구(PFD)으로부터 새로운 구장 리스를 확정해야만 계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T-모빌은 독일에 본사가 있는 다국적 통신 사업자로 도이테 텔레콤의 이동통신 사업이다. 회사 내부에서는 유럽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과 미국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이 분리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무선 시장 3위권을 달리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오랫동안 1 위 사업자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은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구장의 특성상 홈런과 장타가 나오기 대단히 어려우며 우타자에게 특히 불리한 구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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