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질환
2018-05-31 오전 11:08 KCR 조회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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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아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들으면 안심이 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개운하지 않고 계속 아픈 증상이 있어 ‘이건’ 뭐지 하는 의구심이 남아 언짢은 기분이 남게 되며 결론은 ‘신경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누구나 두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으면 오히려 발전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유명해지기를 원하고, 주변의 다른 사람보다 성공하기를 바라고, 명예를 이루기를 원하고, 현재 있는 것(재물)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지금보다 더 많은 재물을 원하는 것은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쌓아놓는 욕망이라 합니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계속되면 공포를 만들고 긴장을 일으켜 몸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의심이 많아져 믿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 두려움에 쌓이게 되고, 어떤 일이든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있지도 않는 상황을 혼자 머릿속에 그리며 불안한 상황을 만들어 머리는 쉬지 못하고 복잡하게 혼재되어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 불안과 수면 장애를 일으키며, 위장장애(소화불량, 속쓰림, 메스꺼움, 트림, 위통 등등… )가슴 두근거림, 과민성 대장염, 두통, 가려움증, 어지럼증, 손발 저림과 떨림, 가슴의 열감으로 답답함. 전신 근육통, 무력감, 생리불순, 생리통, 하복부통증, 입안 건조증, 얼굴 화끈거림, 잦은 소변, 기억력 감퇴. 탈모증, 집중력 감소, 멍한 느낌, 허전함, 등등이 일어나는 심신증상은 있으나 병리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니 더 두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용기입니다. 「용기란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한 것이다. 용기 있는 자는 그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뿐 거기에 얽매이거나 사로잡히지 않는다. 두려움이 그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 뿐이다. 그러나 두려움이 있는 자와 용기 있는 자가 처음부터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두려운 자는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혀 굴복하는 것이고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움을 뛰어넘어 계속 나아간다는 것이다.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간다.」고 바그완은 말했습니다. 아프면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서 변화를 싫어하고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화가 있으면 더 아프거나 효과가 없을까 봐 미리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알 속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와야 닭으로 성장하듯이, 두려움의 벽을 깨지 않으면 희망의 변화는 없습니다. 자신을 지키려고 만 해서 두려움이 계속되면 공포와 분노가 내재되어 몸과 마음은 자연스러움이 없어져 공격성이 강한 호르몬이 분출되어 나타나지 않는 염증 인자가 늘어나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질환은 자연스러움에 위배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본인이 만들고 본인은 모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살면서 인생의 아름다움을 만들고 저축하는 것보다 돈을 벌고 모으는데 전력을 쏟으니 진정 자신을 위해 살지 못해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인해 신경성 질환은 늘어만 갑니다. 신경성 질환을 정확하게 설명하면 ‘미병(未病):증상을 자각하지만 진단되지 않는 상태’라고 말하는 것이 낫습니다. 

과거에는 21세기가 되면 질병을 완전히 정복한다고 믿었는데, 현실은 질병과 미병 상태에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신의 아픈 증상을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정작 자신을 알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도 미병(未病) 상태에 있습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아
건강과 멀어지고 있는 당신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상(8)체질 한약방 253-53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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