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붓고 소변에 피
2018-08-02 오전 9:23 KCR 조회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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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전부터 손과발, 얼굴이 붓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옵니다. Dr의 진찰 결과 만성신장염이였고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읍니다.
치료기간이 오래가고 여성 갱년기 증상까지 겹쳐 고통스럽습니다. 한방치료법을 문의 드립니다.
 
A) 만성 신장염의 발병은
   급성 신장염으로부터 이행

만성신장염은 처음부터 만성적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급성신장염으로부터 이행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급성신장염은 수 시간 혹은 1--2일사이에 급격히 진행 되면서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고열 전신권태감 두통 요량감소 구갈 오한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허  리와 옆구리쪽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종, 단백뇨, 혈뇨, 고혈압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는 풍한, 풍열, 한습등 외적인 요인이 우리몸에 침습한후 오장육부가 병변을 일으켜 발병하는것으로  소아에게 많이 발병하는질환입니다.
심한 부종, 고혈압, 혈뇨등을 나타내는 급성기에는 절대안정을 요하며 식이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염분의 제한이 특히 중요합니다. 요량감소나 소변을 못보는 것을 제외 하고는 염분이 몸에 쌓여 부종을 심하게 합니다.
부종은처음에 윗눈꺼플에 나타나서 점차 팔다리와 몸에 파급됩니다. 부종이 심할경우 붉은 팥죽이나 콩나물을 장복하면 도움이됩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청열이수를 위주로 거풍소종하는 방제를 선택합니다. 부종에 흔히 사용하는 한방처방은 시령탕이나 팔정산을 사용하면
많은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
 
만성신장염의 증상은
부종, 혈뇨, 소변혼탁등을 동반

만성신장염은 외사가 침습한 후에 치료가 안되었거나 비. 폐. 신 장기의 불화로 발생하며 급성으로부터 만성으로 진행 됩니다.
부종, 혈뇨, 소변혼탁, 전신권태감 등의 증상들이 서서히 나타 납니다.
한편 무증상으로 단백뇨와 소변이 탁한것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많은 환자들에게 신부전이나 빈혈등 말기 증상이 올 때까지 아무런 뚜렸
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합니다.
한편 서양의학에서는 초기 증상에서는 발견되지 않다가 질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해부학적 감염부위에 따라 사구체신염 ,신우신염으로 크게 대별해서 치료합니다.
 
만성신장염의 치료는 
청심연자음, 보중치습탕  처방

만성신장염의 치료에 있어서 열을 수반하는 경우는 사화이수 시키는
약물로 열을내린후 이어서 신장의 기능을 보강 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잘 됩니다. 또 허증으로 신체 기능이 약하고 생식기가 냉한 경우에는 보신 온신 시키면서 한약을 가미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청심연자음, 보중치습탕을 처방하여 치료하며 치료 기간은 3--5개월로 50--60%가 치료됩니다.
한의학에서의 만성 신장염 치료도 단기간에 완치되기는 어렵습니다.  1년전 환자분이 내원하셔서 신장염이 의심되여 혈액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결과는 신기능 장해가 있고 좌측 신장과 우측신장의 비대칭성 결석 변형이 있고, 신생검으로 세균이 검출되어 만성신장염 이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치료법으로 2-3개월 치료했고 다시 검사후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이후 식이요법과 신장 기공요법을 매일 실행하도록 지도했습니다.
현재는 불편없이 생활하고 있고  건강해 보이지만 완치 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서양의학과 다른점은 항생제 계통의 약물을 장기복용 했을때 올수있는 몸에 불균형을 한방치료는 안심할수 있다는 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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