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내는 영월 칼국수
2009-12-10 오후 5:21 KCR 조회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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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광받는 현대인의 음식 코드는 유기농, 생식, 선식 등의 웰빙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약이 입에는 쓰다라는 말처럼 건강에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면 한번쯤 관심 가져봤을 웰빙식은 맛과 챙겨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웰빙식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풀어주는 곳이 페더럴웨이 칼국수 전문점, 영월 칼국수다.
영월 칼국수를 들어서면 청결이 첫 느낌으로 떠오른다. 페더럴웨이 청결 검사 전체 1등을 3번이나 했을 정도로 식당의 생명인 청결에 신경쓰기 때문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와 아기자기한 액자들이 손님을 맞으며 깨끗한 화장실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오픈한지 이제 2년 반 남짓된 영월 칼국수, 외식이지만 집에서 먹는 듯한 기분을 선물하고 싶어 엄선된 재료를 직접 손으로 가공하며 그렇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요리 자격증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한국에서 15년 경력의 국수 전문가에게 직접 기술을 배웠을만큼 소신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특히 추천하는 들깨 칼국수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과 조미료없이 천연재료만 쓴 웰빙 메뉴이다. 100퍼센트 들깨만을 쓰며 직접 골라내고 갈기에만 4일이 소요되지만 집에 온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가짐은 이런 공정을 뿌듯하게 한다. 쫄깃쫄깃한 보쌈의 비결 역시 기름을 2번 뺀 결과로 또하나의 별미로 떠오르고 있다.
웰빙으로 널리 알려지다보니 한국에서 오는 유명인사들의 방문도 잦다. 뉴스타트 웰빙 건강 세미나 등으로 유명한 이상구 박사의 경우 영월 칼국수의 큰 장려자이다. 강연에서 식당 이름을 거론할 정도로 권장하고 있다. 한국 LG그룹의 강우식 부회장 역시 직원들의 대대적인 식당 조사 결과로 선정된 영월 칼국수를 방문, 식사를 했다.

불경기나 호황기 상관없이 꾸준한 가격을 제공하는 영월 칼국수는 모든 기준이 손님이 먹는 음식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베풀수 있다는 자체에 행복하다고 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적으로 지내는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어머니같은 마음, 집에 온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음식을 하고있다.” 라고 전하는 마음이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한끼 식사로 다가온다.
추운 겨울, 영월 칼국수에서 담백하고 구수한 칼국수 한 그릇으로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식사도 하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것도 좋은 겨울나기의 방법이다.

영월 칼국수 253-941-2002

[기사:김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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